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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印尼 STS 열연 수입 증가세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7-24 조회수 : 10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6823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중국 청산강철의 인도네시아 스테인리스(STS) 열연 수입량 증가세가 가파르다.
 
한국철강협회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인도네시아 STS 열연은 국내에 9만6,718톤이 들어오면서 가장 많은 수입량을 기록했다. 2위인 중국에서의 수입량은 9만5,401톤이었다. 특히, 중국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9%가 감소한 반면에 인도네시아산 STS 열연 수입량은 28.9%가 증가했다. 월별로도 1만6,119톤의 수입량으로 지난해 동기에 기록했던 월별 1만640톤 대비 빠른 수입량 증가를 나타냈다. 또한 올해 상반기 STS 열연 전체 수입량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7.9% 늘었다.

 

 

점유율 변화 역시 드라마틱하다. 지난해 상반기 중국산 STS 열연의 국내 수입 시장 점유율은 48.0%였다. 같은 기간 인도네시아산 점유율은 29.5% 수준에 머물렀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인도네시아산 점유율은 41.4%로 증가한 반면 중국산 점유율은 40.8%로 감소했다. 중국산의 빈자리를 인도네시아산이 빠르게 잠식하고 있는 것이다.

인도네시아산 STS 열연은 지난해 한 해 기준 12만2,414톤이 들어오면서 매월 1만톤가량의 수입량을 기록한 바 있다. 2019년 인도네시아 STS 열연 수입량인 12만2,414톤은 2018년 한 해 인도네시아 수입 물량이었던 7만6,746톤 대비 61.4%가 증가한 바 있다.

이는 중국 청산강철의 인도네시아 생산이 본격화하면서 인도네시아에서의 수입 물량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이 자국 기업인 청산강철의 인도네시아산 STS 물량에 반덤핑(AD) 규제를 걸 정도로 인도네시아 청산강철 물량을 둘러싼 공급과잉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올해 상반기 국내에 들어온 STS 열연강판 수입량은 23만3,378톤으로 2019년 상반기의 21만6,6322톤 대비 7.9%가 증가했다.

 



신종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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