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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장동향-STS) 니켈 가격 톤당 1만3,000달러 회복… 실낱같은 희망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2-15 조회수 : 57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9839

중국 코로나19의 악재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스테인리스(STS) 시장 상황은 중장기적으로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 초 포스코는 300계 가격을 톤당 5만원 인하했다. 여기에 니켈 가격 약세까지 이어지면서 STS 유통 시장의 강세 전환은 매우 부정적인 상황이다.

현재 STS 유통 시장에서 STS 304 열간압연 강판(HR) 유통 가격은 톤당 265만~270만원대, 304 냉간압연강판(CR)의 거래가격은 톤당 275만~280만원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시황 상황이 좋지 않음을 감안할 때 실제 거래가격은 이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수입재의 경우 국내산 가격보다 통상적인 20만원 가격 차이보다 큰 톤당 35만~55만원 수준의 낮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오토쿰푸는 300계 STS 제품 가격을 대부분 인상하고, 400계는 소폭 인하했다. 아페람도 2월 주요 제품을 대상으로 2월 STS 서차지를 모두 올렸다.

오토쿰푸와 아페람 등 유럽 STS 제조업체들이 2월 서차지(추가금)를 대부분 인상하면서 포스코의 2월 가격 인상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포스코의 2월 출하 가격 인하로 시황은 정체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2월 12일 LME 니켈 가격은 현물 기준 톤당 1만3,050달러로 최근 2거래일 연속 톤당 1만3,000달러대를 회복했다. LME 니켈 가격은 2월 첫째 주 톤당 1만2,000달러대가 무너지는 사태를 맞았다. 주초 1만2,000달러대에 머물렀던 LME 니켈 가격은 다시 톤당 1만3,000달러 쪽으로 기울면서 STS 가격 강세 전환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LME 니켈 가격은 2월 평균 가격도 톤당 1만2,869.1달러로 2019년 1월 평균 가격 대비 톤당 708.6달러 하락을 기록했다.  LME 니켈 가격이 톤당 1만2,000달러를 기록한 것은 2019년 7월 이후 6개월 만이다.

한편 중국 청산강철그룹(Tsingshan Holding Group)이 지난달 20일부터 시작한 전기로 보수를 완료하고 이달 초 공장 가동을 재개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면서 일부 직원들이 정상적으로 출근하지 못하면서 가동률은 현저히 떨어져 있는 상황이다.

춘절 연장 연휴가 끝났음에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국 내 스테인리스(STS) 제강사의 공장 휴동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 일부 공장은 재가동 일정을 시 정부의 지침에 따라 다시 연기하고 있다. 특히 우시, 장쑤성, 포산 등 제강사들은 코로나19 확산을 통제하기 위해 출근일을 연기하기로 했다.

이들 제강사의 본격적인 공장 가동은 다음 주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종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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